14일 원주 전통시장서 장바구니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지난 14일 원주 중앙동 시민전통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광물공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4일 오후 원주시 중앙동 시민전통시장를 비롯해 자유시장 및 인근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에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호소했다.

장바구니는 원주 중증장애인생산시설에서 1000개를 제작했으며,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밖에 광물공사는 사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개인 텀블러 이용 시 매점 음료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연내 지역주민을 대상 추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광물공사 임직원들이 원주 중앙동 시민전통시장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광물공사 임직원들이 원주 중앙동 시민전통시장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자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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