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여의도 전경련회관서 27~28일 세미나 개최

[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은 현재 재생에너지 보급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좁은 국토에 이의 약 70%가 높은 산지 비중 및 주민 반발 등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다양한 형태로 태양광발전 활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7~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스페셜티 태양광발전 및 유지보수, 관리 방향과 신사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27일 세미나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확대와 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 및 전략 △태양광발전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 설비/제품 선별 노하우 및 실증사례와 수익제고(비용절감) 방안 △건물형 태양광, BIPV 태양광발전 시스템 추진 시 고려사항과 사업모델ㆍ전략 및 구축사례 등의 주제로, 28일에는 △태양광발전 설비관리ㆍ유지보수 최근 사업 실태 및 시장 전망 △태양광발전 유지보수 및 관리 노하우 기법과 사업화 실증사례 △태양광발전 시스템 고장유형 및 유지보수 진단 실증사례와 세부화된 모니터링 기술개발 동향 등의 주제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기후환경 변화 및 환경이슈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발전 기술개발 및 확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추구해 태양광정책 방향과 신사업, 신기술 현황을 한자리에서 조명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핵심전략과 노하우를 제공받는 알찬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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