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재생설비 설치확인사업' 17일부터 개시
'2019 신재생설비 설치확인사업' 17일부터 개시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9.06.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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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 5000여건 설비 대상 설치확인 및 점검 추진

[에너지신문]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수탁한 '2019년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확인 사업'을 오는 17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확인 사업은 에너지공단의 보급사업을 통해 설치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설비시공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를 확인ㆍ점검하는 것이다. 양질의 신재생 설비를 보급하고 설비의 정상가동 및 효율 향상, 안전성 확보 등을 도모한다.

나눔지기는 2013년부터 설치확인 사업을 주관, 추진하면서 6년간 총 5만 1000여건의 설비를 확인 및 처리했다. 지난 한 해만 1만 9000여건을 처리했으며 이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 신재생설비 설치확인 점검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
▲ 신재생설비 설치확인 점검교육에 참석한 관계자들.

나눔지기에 따르면 올해는 협약이 늦어진 관계로 오는 17일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우선 전국 1만 5000여건의 설비를 대상으로 설치확인 및 점검을 진행한다.

올해 사업은 에너지나눔지기를 대표사로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한다. 나눔지기가 44.6%, 전기공사협회가 36.6%, 에너지기술인협회가 18.6%의 물량을 공동이행 방식으로 지역별로 배분, 수행하게 된다.

각 기관들은 신재생에너지 사후관리 전문기관으로의 사명을 가지고 보유한 폭넓은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동원해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올바르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으며 조속한 시행을 위해 12일부터 이틀간 전기공사협회 강당에서 공동기술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기술과 설치기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형진 신재생에너지나눔지기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과년도에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경험을 살려 수용가들의 설치확인 신뢰도를 높이고, 설치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사업이 늦게 시작하는 만큼 보다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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