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맞춤형 교육으로 근무자 필수 코스로 인식

[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조효제)가 11일 안양과 부천에서 GS파워 열공급 지역 열요금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GS파워에서 매년 제공하는 사용자 교육과정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아파트 요금 담당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열요금 부과 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세대 입주민의 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워크숍은 GS파워가 매년 아낌없는 투자와 정성을 기울이고 있는 주요 고객 서비스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지역난방 열요금 구조 및 체계 이해 그리고 VOC 시스템에 축적된 고객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법 등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지역난방 아파트 근무자들에겐 필수 교육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도 200여명의 참석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성황을 이뤘다. 

GS파워 관계자는 “열요금 담당자 및 설비직원의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안양·부천에서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GS파워 일선 근무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19년 GS파워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을 마친 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년 GS파워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을 마친 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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