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굴착·건축공사 현장 도시가스 사고 예방 앞장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에서 굴착·건축공사에 의한 도시가스시설 파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이서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굴착·건축공사에 의한 도시가스시설 파손사고 예방 상호 협력 △전문건설업체 임직원 가스사고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지원 △ 불량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장치 보급 등 사회적가치 중심 경영 활동과 가스사고 예방 홍보지원 활동을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굴착공사와 건물 리모델링 공사 등으로 인한 도시가스시설 파손사고가 예방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해양에너지는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굴착·건축공사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