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 “엔진 내구성 향상 도와 차량 유지비와 연료비 절감에 효과적”

▲ 한국쉘의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
▲ 쉘 리무라 울트라 5W-30.

[에너지신문] (주)한국쉘석유(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가 최상의 엔진 보호력과 연비 향상을 도와줄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을 출시했다.

이 엔진오일은 엔진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Dynamic Protection Plus Technology)’이 적용된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이다.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주행 환경 및 조건에 맞춰 엔진을 보호하는 ‘적응형 첨가제 기술’이 결합돼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엔진 마모 보호력을 최대 56% 높이고 일반 10W-40 대비 오일 수명을 연장시켜 최대 2%까지 연비를 향상시켰다. 또한 우수한 산화 및 점도(유막 두께) 제어력을 제공해 오일 교환 주기를 최대 15만km까지 연장하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차량 운행과 수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과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차량의 디젤입자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 배출가스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강진원 한국쉘 대표이사는 “쉘의 기술력을 집약한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해 예기치 않은 차량 고장으로 인해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쉘 리무라는 국내 트럭 운전자들의 진정한 사업 파트너로서, 다양한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총 소유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019리무라 오일교환 예약접수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쉘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쉘 리무라’에 공지된 연락처로 오일교환 예약접수 신청 후 지정 쉘 리무라 브랜드샵을 방문해 ‘쉘 리무라 울트라 5W-30’ 또는 ‘쉘 리무라 R6 LM 10W-40’으로 구매 및 교환하면 보충유 4L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일 교환 후 인증샷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쉘 리무라’로 보내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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