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과 함께 현지 주요 관계자들에 역량 홍보

[에너지신문]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3일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등 국내 원자력기업들과 공동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정재훈 사장은 카자흐스탄 국부펀드인 삼룩카지나의 에너지 담당 CEO 알마사담 삿칼리예프(Almassadam Satkaliyev) 및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발주사인 KNPP의 CEO 티무르 잔티킨(Timur Zhantikin)과 면담을 갖고 한수원의 원전기술 및 우리 기업들의 역량을 홍보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달 31일 카자흐스탄 신규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원전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국내 원전산업계와 협력해 사업수주를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우리 기업 및 카자흐스탄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재훈 한수원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우리 기업 및 카자흐스탄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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