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는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행복한 밥상’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 속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줄을 서 기다리신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따뜻한 밥과 국에 시원한 음료와 과일까지 정성껏 담아드리고, 노약자분들께는 직접 배식을 받아 식사를 도와드리며 온정이 듬뿍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우중본 대표는“소박하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나눔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오늘 이 점심 한 그릇이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활동에 앞장서는 지역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10년째 급식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대성에너지는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성에너지는 22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적십자봉사회 남구협의회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어르신, 노약자 등 취약계층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