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함사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 봉사단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봄맞이 시설 청소와 여름 가전제품 정비 및 가스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귀뚜라미에너지 측은 학업에 필요한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함사람지역아동센터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결손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순수비영리 민간단체로 방과 후 교육 및 보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아이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돕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미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 ‘행복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생활용품 지원한다.

또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함사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동 함사람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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