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0일 진주시 내동면 신광마을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3명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소방서,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와 신광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신광마을 13개 세대에 대한 가스안전을 점검하고, 5개 세대에 타이머콕 설치를 실시했으며, 2개 세대의 배관 교체를 진행했다.

추석권 지사장은 “기업의 사회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 진행될 안전드림서비스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동발전, 진주소방서,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시 좋은세상 협의회는 2018년 5월 안전드림서비스 실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주시내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0일 진주시 내동면 신광마을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20일 진주시 내동면 신광마을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19년 제1차 안전드림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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