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사전 예약제 시행 이후 불만 건수 50% 이상 감소

[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고객들의 온라인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방문서비스 신청 및 고객제안 서비스를 개발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사전에 도시가스 연결, 철거 및 보일러, 렌지 등의 연소기 교체연결, 명의변경 신청 등으로 콜센터 운영시간과 상관없이 연중 무휴 24시간 자유롭게 신청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불만 및 제안에 귀 기울여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정기안전점검 이력확인 및 차기 정기안전점검 예정 월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따라서 앞으로 고객들이 가스 안전 사용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전점검 방문 일정을 사전에 인지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고객들의 제안과 불만 외에도 매월 고객의 VOC 수집 및 관리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발굴을 위한 VOC 경영 자산화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불만 건수는 50% 이상씩 감소하고 있는 반면 고객 칭찬 건수는 늘고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김서형 경영관리본부장은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감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경남에너지는 지난해 11월부터 방문서비스 사전예약제를 시행 중이며 사전 예약제 시행 이후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사전예약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 앱, 또는 채팅상담톡, 콜센터 등을 통해 2~3일 전까지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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