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간 전력계통설비 특별점검, 사이버테러 비상 패트롤팀 운영

[에너지신문] 에너지ICT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특별지원 TF를 꾸려 ICT 기술 및 인력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전KDN는 전력계통 설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적의 상태를 확보하고, 대회운영기간 중 비상대비 패트롤팀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이버보안 취약점 점검 및 침해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팀을 운영하고, IT상황실 근무 직원을 파견해 경기 기록(계측), 폐쇄회로(CC)TV 업무 등 대회조직위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인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전남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지급하고 후원금을 기부하는 한편 한전KDN 직원가족의 자발적인 대회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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