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윤활유 “효율성과 내구성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인”

▲ Mobil UnivisTM N 46 유압작동유.
▲ Mobil UnivisTM N 46 유압작동유.

[에너지신문] 모빌코리아윤활유(대표 니콜라스 해리스)가 점도 지수와 장비 보호 기능을 향상시킨 건설 중장비용 유압작동유 ‘Mobil Univis N 46’을 공식 출시했다.

Mobil Univis N 46은 유압작동유의 핵심인 온도 및 점도 특성, 마모방지성, 열안정성, 산화안정성 등을 대폭 향상시킨 프리미엄 라인이다. 시장 동급 제품 대비 더 높은 점도지수를 구현해 매우 뛰어난 저온 유동성을 지닌 것이 특징(점도지수 152, 유동점 -48 ºC). 이 높은 점도지수 특성은 고온·저온·고압·다습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중장비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용을 돕는다. 

이 제품은 유압장비 마모와 부식을 막아 가동시간 증가와 유지보수 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선사한다. 향상된 산화‧열 안정성은 슬러지와 침전물 형성을 감소시켜 장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며, 탁월한 기포 방지 및 방기 성능도 자랑한다.

모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Mobil Univis N 46은 높은 점도 지수로 건설 중장비 유압 시스템에 최적화된 보호 기능을 제공한 프리미엄 라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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