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허영택 기술이사 취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13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안전관리이사와 기술이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공사 안전관리이사에는 이연재 전 가스안전연구원장이, 기술이사에는 허영택 기준처장이 각각 취임했다.

이연재 신임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과 가스안전연구원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으며, 허영택 신임 기술이사는 기준처장과 경남지역본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14일부터 오는 2021년 5월 13일까지이다.

한편 이임식을 한 양해명 안전관리이사와 정해덕 기술이사는 지난 2017년 1월 18일 취임해 그동안 가스사고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검사체계 고도화를 통해 검사 품질을 강화하고, 54년 만의 LPG용기 색체변경을 통해 불법 용기를 근절하고 안전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안전진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 확대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강화에도 힘써왔다.

▲ 신임 이연재 안전관리이사(왼쪽), 허영택 기술이사.
▲ 신임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 신임 이연재 안전관리이사(왼쪽), 허영택 기술이사.
▲ 신임 허영택 기술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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