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봄 그림그리기 대회 및 축하공연ㆍ체험,ㆍ먹거리 풍성
부천 시작으로 안양ㆍ의왕 등에서 ‘가족사랑’ 테마 사회공헌

[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조효제)는 지난 11일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복지관에서 신흥동ㆍ약대동 등 지역 주민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S파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 축제-봄을 그리다’를 테마로 한 마을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GS파워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새 봄을 맞이해 지역의 화합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매년 추진해 온 행사로,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와 가족 사랑을 다지는 봄맞이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 어린이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입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VR(가상현실) 체험존,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타투,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트롯가수, 섹소폰 연주등의 축하공연에 이은 각양각색의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 남녀노소 온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어린이 봄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역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해 온 가족의 열띤 응원 속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솜씨를 선보였다.

GS파워는 그동안 보다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기존의 일회성, 자선적 지원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지향하는 문화 콘텐츠로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봄 맞이 축제를 개최해 왔다.

한편 GS파워는 5월 새 봄맞이 부천 축제를 시작으로 안양‧의왕 등에서 ‘가족사랑’을 테마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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