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업보일러 ‘업그레이드’ 직면...우한시 개조 발걸음
中 산업보일러 ‘업그레이드’ 직면...우한시 개조 발걸음
  • 장경희 기자
  • 승인 2019.04.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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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효율 높이는 ‘캐스케이드’에 관심 집중
5G 및 스마트 기술, 업계 구조개혁 기회 창출

[에너지신문] 석탄을 연료로 하는 중국의 공업용 보일러 시장이 구조개혁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궈망 등 중국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연료용 석탄을 태워 가동하는 공업용 보일러는 전체 중국 공업보일러 사용 총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가동효율은 60~65%로 나타나 친환경, 고효율의 보일러로 대체가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석탄 연료 보일러의 매연먼지와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은 각각 전국의 총 배출량의 33%, 27%, 9%를 차지하고 있다.

석탄품질의 다변화 또한 중국 공업보일러의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석탄 연료 공업보일러산업에 존재하는 가동조정과 제어수준의 보편적인 낙후성으로 인해 원자재 소모가 크며 원시적인 절감효율이 낮고 공업보일러 산업에 총체적 발전전략이 결핍되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의 산업 인터넷 플랫폼은 스마트 시장을 개척해 제조업 분야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중국은 지난 2013년부터 산업 인터넷의 원년으로 삼은 후 정책과 업계의 다각도적인 이익 관계가 양호해졌으며 산업 인터넷의 출로가 열리면서 전통 산업의 개조는 급속한 구조개혁의 궤도 위에 놓여지게 됐다.

췐잉과기의 창시인이자 CEO인 샤젠타오 박사는 지난달 3일에 열린 양회에 참가해 "현재 중국의 공업부문의 총체적 수준은 공업 2.0에서 3.0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며 "급속한 융합공업인터넷으로의 전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열에너지산업 부문은 현재 공업 2.5시대를 맞았으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터 등 기술 등이 극대적인 열에너지산업에 질적인 측면의 효과증대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나아가 고효율, 미세먼지 저감, 인터넷강화, 친환경 강화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신시대 열에너지산업은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신시대의 디지털 기술의 창신과 5G가 가져오는 초고속 인터넷망이 열에너지 산업의 기술설비, 관리구조, 효율과 안전등 부문에 대해 보다 높은 가능성들을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국가의 생태환경의 중시 속에서 전통적인 연료용 석탄 보일러 등 오염방지 관련한 산업에 촉급한 변혁과 구조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 중국 현지 공장의 산업용 보일러 가동 중인 모습.
▲ 중국 현지 공장의 모습.

일각에서는 겨울철 난방부문에 있어서도 메이가이치 정책이 업계에 전면적으로 장애를 받도록 밀어부치고 있다면서 대기오염문제가 급속히 해결돼야 하며 자격증을 가지고서 업무에 임하는 보일러 기술인들의 인력인원이 줄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양회에서는 올해 오염방지의 목표 중의 하나는 청정한 대기환경 보전이며 전략적인 성과를 통해 이산화탄소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3% 줄여야 하며 중점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기준을 PM2.5로 해서 지속적으로 낮춰가야 한다.

현지 언론은 석탄을 연료로 하는 보일러 산업 업계에 존재하는 가동의 조정과 제어가능한 수준의 보편적인 낙후성으로 인해 원자재 소모가 크며 원시적인 절감효율이 낮고 공업보일러 산업에 총체적 발전전략이 결핍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보일러 디지털의 모델구축과 에너지소모의 분석과 계량, 동태적인 산업생산량의 조정 등의 수단을 통해 관련 기업의 안전사고를 80% 낮추고 열에너지 효율을 10% 높이며 오염배출을 10% 감소하며 에너지소모의 손실을 8%낮추는 것이 시급하다는 설명이다.

양회가 폐막한 후 북경 산업인터넷 기술창신산업발전연맹이 성립을 선포했으며 중국의 공업정보화부도 정식으로 중국 공업인터넷 연구원을 성립시켰다. 이와 더불어 소비인터넷영역의 거두인 알리바바도 수리공업 부문의 인터넷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우한경재개발구의 열에너지 전기산업 프로젝트, 기존 분산형소보일러 대체

중국 중앙광보전시망(CNR)의 보도에 따르면 우한경제기술개발구의 열전력산업연관프로젝트가 2018년 말에 착공에 들어갔으며 이는 우한경제기술개발구의 유일한 집중적인 에너지공급과 청결에너지의 원점으로서 그 의미를 갖는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적이고 선진적인 가스와 증기를 연합한 순환기기로서 전체장비의 용량은 20만kW이며 총 투자액은 15억위안에 이른다.

지난 2017년 6월 한넝전력 2기 열전기연합산업프로젝트가 우한시 인민정부의 에너지발전 스싼우(十三五) 계획에 포함됐다. 계획에 따르면 한넝전력이 현장 지점 내에 이 열전기산업연관 프로젝트를 건설하며 이와 발맞춰 열에너지 공급구역 내 공급에너지 관망을 건설하고 둔커우 신도시와 쉐펑 클러스터 범위 내에 수십 개 공업열에너지 사용 가구의 열공급과 제냉의 임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현재 보유한 분산식소형보일러와 연료용 석탄 보일러를 대체할 예정이다. 또 이로써 에너지고효율의 캐스케이드식 설비의 이용을 실현할 방침이다. 동시에 한넝전력은 계획에 근거해 1기 프로젝트에 대한 열공급망 기기의 개조를 진행한다.

소식에 따르면 2기 프로젝트는 국제적 수준의 선진기술의 가스·증기연합형 순환기기시스템을 쓸 예정이며 총 장비의 용량은 약 200MW로 청결한 친환경 연료인 천연가스를 연료로 쓴다. 프로젝트의 총 예산 15억위안 가운데 초기 투자규모는 10억위안이며 연간 생산량의 가치는 7억위안 정도가 늘어난다. 연세수규모는 1억위안이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각 방면의 작업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돼 가고 있다. 프로젝트는 2018년 말 착공에 들어가 2020년에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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