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 다짐 위한 자리

[에너지신문]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문쾌출)가 25일 전국규모의 시공인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협회가 매년 주최·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참석 인원이 5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시는 25일이며 탄천변 제1체육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설비협회 성남지부가 주최한다. 주관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다.

협회는 올해 에너지절약 및 재해예방 실천결의 다짐을 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난방시공업 및 가스시설시공업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쾌출 협회장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의 난방시공인들은 정격시공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시공인 단합대회를 개최한다”며 “참석해 시공인의 의지를 붇독아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25일 열리는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주관 성남지부 주최 2019 전국시공인 단합 및 체육대회 홍보 포스터 사진.
▲ 2019 전국시공인 단합 및 체육대회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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