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 다짐 위한 자리
[에너지신문]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문쾌출)가 25일 전국규모의 시공인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협회가 매년 주최·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참석 인원이 5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시는 25일이며 탄천변 제1체육공원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설비협회 성남지부가 주최한다. 주관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다.
협회는 올해 에너지절약 및 재해예방 실천결의 다짐을 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난방시공업 및 가스시설시공업자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쾌출 협회장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의 난방시공인들은 정격시공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시공인 단합대회를 개최한다”며 “참석해 시공인의 의지를 붇독아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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