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어르신 나들이 지원…유관순 사적지‧독립기념관 관람

[에너지신문]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18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과 함께 ‘유성구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성구 노인복지관은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969년 설립된 복지시설이다.

전력연구원은 휠체어 사용 요령 숙지 후 거동불편, 경증치매 등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지원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1:1로 파트너가 되어 천안 유관순열사 사적지, 독립기념관을 관람했다.

전력연구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전 전력연구원이 독거 어르신들의 봄맞이 나들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한전 전력연구원이 독거 어르신들의 봄맞이 나들이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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