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기관 후원금 전달, 무료급식, 정화활동 등 3일간 펼쳐

[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주금성원, 이화영아원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 전달과 함께 KDN 무료급식 배식,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에는 ICT(정보통신기술)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 ‘KDN IT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KDN의 IT특성화 사회공헌 브랜드인 ‘KDN IT움’은 ‘IT의 싹을 틔우다’라는 뜻으로 PC룸 기증, 자격시험교육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한전KDN 직원들이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전KDN 직원들이 아동숙사 및 복지관 인근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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