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동향과 에너지ICT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향성 주제로 개최

[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7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2019 신기술 동향과 에너지ICT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방향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협력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최근 전 세계 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CBM(AI,Cloud,Big-Data,Mobile)과 에너지 분야가 접목된 다양한 사례와 신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현재 수행하는 업무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현재 우리 회사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내연수 일부 교육과정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오픈해 수강할 수 있게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사 임직원만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해 혁신과 상생으로 미래 에너지ICT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한전KDN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IT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전KDN이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IT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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