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서비스ㆍ최신 뉴스 제공...온-오프라인 광고 효과 톡톡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가 함께 제작, 발간하는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의 2019년 최신판이 발간됐다.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에너지기술인협회는 가이드북 최신판 발간과 동시에 홈페이지를 함께 오픈하면서 가이드북 참여기업 및 독자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가이드 홈페이지(www.newenergyinfo.kr)는 가이드북 참여기업들을 중심으로 업계의 최신 뉴스를 제공하고, 기업 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정보 전달을 통해 일반 독자들의 궁금증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난달 오픈한 ‘신·재생에너지가이드’ 홈페이지 캡쳐 화면.
▲ 지난달 오픈한 ‘신재생에너지가이드’ 홈페이지 캡쳐 화면.

특히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E-book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신재생에너지가이드북’을 보다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고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가이드북 참여기업들은 자사들의 기술 및 제품 관련 소식을 온·오프라인 모두에 게재할 수 있고 보다 높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미지 광고 참여기업들은 홈페이지 상단의 배너 노출 서비스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발간되는 신재생 가이드북은 전문기업 및 제품 소개, 설치사례, 홍보관 및 전시회 소개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신 정보가 총망라돼 있어, 국내외 폭넓은 배포처 확보를 통해 산·학·연·민·관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도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에너지기술인협회는 가이드북에 국내외 주요 신재생 기업들을 대거 참여시켜 기술력과 제품 등을 홍보했으며 광주 SWEET 2019, 대구 2019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등 국내 대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에 가이드북을 배포 각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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