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동복합수소충전소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확인

[에너지신문]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일 울산시 북구 소재의 경동복합수소충전소(대표 성원용)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양해명 이사는 수소충전소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안전관리 당부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이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및 규제 선진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 계획에 따라 부지선정과 수소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절감에 탁월한 복합충전소 보급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고압(70㎫)의 충전시설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2일 울산시 북구 소재의 경동복합수소충전소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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