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CS 역량 교육 등 호평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조사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올해 총 245개 공공기관(공기업 25곳, 준정부기관 92곳, 기타공공기관 12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사는 공공안전그룹 내 ‘A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는 대내외 환경 및 평가 내용의 변화에도 고객 접점 서비스 개선, 직원의 CS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 등 노력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국민공감 신뢰경영’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 임직원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공사 측은 강조했다.

김형근 사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고객가치경영의 지속적 추진과 더불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최고의 가스안전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