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는 4월 LPG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E1의 4월 LPG 공급가격은 종래대로 가정ㆍ상업용 프로판 872.8원, 산업용 프로판 879.원, 부탄은 1213.13원으로 공급하게 된다.

SK가스 역시 종래대로 1kg당 가정ㆍ상업용 프로판은 872.4원, 산업용 프로판은 879.0원, 부탄은 1212.13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국제 LPG가격 상승으로 상당 수준의 인상 요인이 발생하였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동결하기로 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 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 LPG저장기지에서 탱크로리에 LPG를 충전하고 있다.
▲ LPG저장기지에서 탱크로리에 LPG를 충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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