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표준 100% 준수 기반 마련한 성과 인정받아

[에너지신문]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최근 ‘2018 포스코 안전대상’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포스코 안전대상’은 포스코 그룹차원에서 무재해 공장 회사 법인 중 지난 한 해 동안 안전활동이 우수한 공장이나 협력사 법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에어릭스는 현장의 작업표준 교육 및 세분화를 통해 작업표준 100% 준수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는 포스코 현장 2곳, 협력사 2곳, 해외법인 1곳, 그룹사 1곳 등 총 6곳에 돌아갔으며, 포스코 전체 협력사 110여개 중 에어릭스를 포함한 2개사만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작업현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2019년에도 모든 임직원이 표준과 원칙을 실천하고 솔선수범하여 안전한 작업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여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월정액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에어릭스만의 IoT기술을 통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제조, 식품 등 각 산업별 현장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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