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 창업교육, 직업훈련 등 공동 추진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2일 제주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ˊ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ˊ을 체결했다.

앞으로 중부발전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취업박람회 개최,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ʺ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내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ʺ고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일자리 창출 협업으로 청년 38명 등 총 5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왼쪽에서 4번째)과 박경우 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5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왼쪽에서 4번째)과 박경우 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5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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