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에어컨에 IoT 기술 접목…산업현장 에너지 절감
구형 에어컨에 IoT 기술 접목…산업현장 에너지 절감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9.03.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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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연간 26~30% 절감 기대...제철소ㆍ식품기업 도입 효과 입증

[에너지신문]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ㆍ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인 에어릭스가 구형 에어컨에 IoT 기술을 접목해 산업현장과 병원, 학교 등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바로 에어릭스의 ‘월정액 iRAMS(IoT Room Air Management System,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서비스이다.

iRAMS는 원격 모니터링 및 에너지 절감 알고리즘에 따른 자동 제어를 통해 전력비를 절감한다.

신규 시스템 설치 없이 기존에 설치된 에어컨에 에어릭스가 개발한 IoT 디바이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며 자체 파이낸셜 프로그램인 월정액 서비스를 제공해 설치 및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iRAMS는 공간 내부 대기 온도를 측정해 불필요한 기기의 작동을 중지시키거나 전원을 끔으로써 최적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전력을 절감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연간 26~30% 절감할 수 있으며 한 공간에서 에어컨 3대를 가동 시 연간 약 270만원의 전력비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최대 제철소와 식품 기업 등에 도입돼 그 효과를 증명했다.

또한 설비의 유지보수를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설비 점검 시간이 약 180분에서 60분으로 줄어들어 54%의 고정비 감소 효과가 발생한다.

24365(24시간 365일) 무제한 설비 원격 감시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다.

과거 이슈내역 및 센싱내역은 빅데이터로 누적돼 관리된다.

에어릭스는 최근 iRAMS를 포함, 총 6종의 산업현장 IoT 솔루션을 선택 및 조합해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월정액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모든 솔루션은 데이터 보안 면에서 가장 안정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의 iRAMS는 큰 비용 투자 없이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해 중소기업 산업현장이나 영업장, 학교에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에어릭스의 ‘iRAMS(IoT Room Air Management System,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관제시스템 화면.
▲ 에어릭스의 ‘iRAMS(IoT Room Air Management System, 냉난방기 에너지 절감 시스템)’ 관제시스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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