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육성 정책 동참, 창업기업 발굴 앞장

[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3일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창업기업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창업기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한전KDN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운영하는 ‘상생누리’ 제도, 결제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결제/하도급지킴이’, 공정 기술거래 문화 정착 및 중소기업 기술보호 제도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함께 열렸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2년간 창업 경영자금을 지원한다”며 “선정된 기업은 대부분 광주전남지역 기업으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3일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개최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13일 스타트업 기업 대상으로 개최한 ‘에너지ICT스타트업4.0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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