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소통과 공감’ 주제로 20일까지 3주간 진행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전 지사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교육을 통해 정부 안전관리지침 등의 준수, 안전관리강화 종합계획, 선진안전관리기법(BBS, SOS) 시행 결과, 차량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고영태 사장은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과 정비절차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를 안전경영을 지속 실천해 지난해 전 사업장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했다. 올해는 ‘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지속적인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노재봉 한국가스기술공사 안전품질처장이 직원들에게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노재봉 한국가스기술공사 안전품질처장이 직원들에게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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