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도시가스 공급시설 현장 점검

[에너지신문]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8일 용인 수지구에 있는 (주)삼천리 지구정압기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 면담에서 안전관리와 더불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업계가 동반 노력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수지 지구정압기는 가스공사 공급기지에서 가스를 공급받아 수지구 일원에 있는 대량수요처(지역난방공사 등) 및 지역정압기에 가스를 공급하는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광직 감사는 경기동부지사를 방문,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와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해빙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3월말까지 지하철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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