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 광해관리공단은 6일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광해관리공단은 6일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중소기업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경제진흥원이 주최했으며 공단은 내부 제도와 연관 시스템 개선 및 전직원 대상 교육 등을 통해 공공구매 실적을 향상시켜 5년 연속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율을 초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내 소상공인 및 소규모 업체의 직․간접적인 판로지원을 위한 상시 온라인 홍보채널(강ㆍ혁이네) 구축 등 계약관리시스템을 개선해 도내 중소기업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단은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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