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EXPO 참가…현지시장에 특화된 신재생발전 소개 '주목'

▲ PV Expo 방문한 구자균 LS산전 회장
▲ PV Expo 전시장을 방문한 구자균 LS산전 회장.

[에너지신문] LS산전이 일본에서 스마트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LS산전은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PV 시스템 엑스포 2019(PV System EXPO 2019)’에 참가 중이다.

PV 시스템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2019(World Smart Energy Week 2019)의 대표 전시회로 약 30개국 1600여개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참가했다.

LS산전은 전시 기간 중 ‘신재생 발전 시스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를 메인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분야 통합 솔루션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총 145.8㎡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LS산전은 △스마트 발전 솔루션 △스마트 직류(DC) 솔루션 △스마트 에너지 최적 관리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36kV 전력개폐장치(RMU), 직류(DC) 전력기기 신제품, 초고압직류송전(HVDC)등 핵심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전시장 전면에는 LS산전이 현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레퍼런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고, 이 분야 일괄 수주(EPC) 역량을 적극 홍보해 관심을 모았다.

LS산전 관계자는 “WSEW 2019에서 신재생 발전 솔루션 사업능력을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스마트에너지 분야 기술 역량을 앞세워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인 일본 공략은 물론 잠재적인 글로벌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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