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관점서 서비스 불편 해소하기 위해 준비

▲ CNCITY에너지가 ‘소비자중심경영 소비자 위원회’를 발족 했다.
▲ CNCITY에너지가 ‘소비자중심경영 소비자 위원회’를 발족 했다.

[에너지신문] CNCITY에너지가 21일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소비자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소비자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이 출범하는 소비자위원회는 소비자 정책의견 제시, 서비스 표준 매뉴얼 점검, 정기 간담회 등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불편사항을 생각하고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촉 위원은 소비자 전문가, 대학교수, CS 평가위원 등 9명 소비자 위원으로 구성했고, 약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CNCITY에너지는 이번 유관기관, 기업,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소비자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CNCITY에너지는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자 2017년 6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해 그 해 12월 CCM(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하였고, 소비자 중심의 업무 인식전환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구축 등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거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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