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것”

▲ 광해관리공단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공단 원주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해관리공단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가 공단 원주 본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1일 공단 원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대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순록 공단 경영전략본부장 및 남영광 연대 과학기술대학 학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사진 촬영, 오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을 통해 공단과 연세대학교는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수요 자문, 현장실습, 멘토링, 소프트웨어 교육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

권순록 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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