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일렉트로마트 입점 ‘유통망 다각화’
경동나비엔, 일렉트로마트 입점 ‘유통망 다각화’
  • 최인수 기자
  • 승인 2019.01.30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필드 하남점ㆍ이마트 은평점내 보일러 업계 최초 B2C 매장 오픈
▲ 경동나비엔 일렉트로마트 입점
▲ 경동나비엔 일렉트로마트 입점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소비자 접점 매장을 오픈하고 유통망 다각화와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사업 강화에 가속도를 낸다.

경동나비엔은 30일, 일렉트로마트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점 2곳에 나비엔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리점, 설비업자, 건설사 등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일러 업계의 일반적인 영업 방식에서 탈피해 B2C 소비자 접점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다가선다는 마케팅 전략이다.

보일러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전문 매장을 통해 교체 수요를 공략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변화하는 기업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입점한 일렉트로마트는 수도권 주요 매장으로 꼽히는 이마트은평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등 2개 지점이다.

이마트은평점의 경우 보일러, 온수매트 등 경동나비엔의 주요 제품은 물론, 제품을 탄탄하게 뒷받침하는 기술력까지 총망라해 소비자들이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는 토탈샵 형태로 매장을 구성했다.

젊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하남 스타필드점의 경우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사방이 트인 아일랜드형 매장으로 설계, 누구나 쉽게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체험형 매장’을 표방하는 일렉트로마트의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경동나비엔 역시 매장 내 체험 존을 마련, 소비자들이 직접 경동나비엔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체 주기가 길고 관여도가 낮은 보일러의 특성상 소비자들이 직접 보일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만큼 친환경 고효율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매장 내 보일러와 온수기 존에서는 원격제어 기능을 비롯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온수매트존에서는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에 보일러 사업이 대부분 B2B 중심으로 진행되다 보니 보일러가 우리 생활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어렵고 생소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번 일렉트로마트입점을 시작으로 경동나비엔은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인수 기자
최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