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미래코’ 사업으로 난방용품 등 3600만원 후원 인정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5일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소외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이 공단 원주 본사에 방문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따뜻한 미래코’ 사업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총 3600만원을 후원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015년 원주로 이전한 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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