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체장애인협회에 라면 200가구대상 200상자 기부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에 ‘설맞이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에 ‘설맞이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직무대리 김영두) 인천LNG기지는 25일 ‘설맞이 사랑의 라면’을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라면 전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인천 지역의 지체장애인 가정 200가구를 대상으로 라면 200상자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KOGAS는 매년 설명절을 기념해 사랑의 라면을 나누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설을 기념하여 이번 행사 이외에도 적십자사 무료급식소 이용자대상 행사, 실직저소득가정 지원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올 한해도 보내시길 바란다. 추운 겨울철 어려운 분들에게 작게 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을 하고 있다. 올 한해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사업, 미래세대 육성 지원, 지역사회 상생협력, 나눔문화 조성 등 네 개의 프로젝트로 세분화 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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