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을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 사무실을 이전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박희준)는 19일 기존 경기 광주시 중앙로 340 대림빌딩에서 경기 광주시 광주대로 214-1 정민빌딩 4층으로 사무실 이전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경기동부지사는 15년 간의 대림빌딩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동부지사는 성남시 등 총 7개 시군의 가스안전을 담당하며 직원은 총 36명이다.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그간 업무량이 대폭 늘어나면서 사무 및 주차공간 부족으로 직원들의 애로가 많았다"라며 "앞으로 쾌적한 사무환경 하에서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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