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보다 안전이 최우선, 무재해 달성 중점” 당부

▲ 유정배 사장이 광업소 생산현장을 찾아가 점검을 하고 있다.
▲ 유정배 사장이 광업소 생산현장을 찾아가 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신년을 맞아 장성광업소(16~17일)를 시작으로 도계광업소(17~18일), 화순광업소(23~25일)등 3개 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배 사장은 각 광업소의 업무보고를 받고 채탄 현장을 점검하는 등 2019년 첫 광업소 현장을 점검했다.

유정배 사장은 “생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담보돼야 한다”라며 “올해 생산현장에서 안전을 무엇보다도 중점에 둬 무재해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특히 지난해 2년 연속 무재해 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도계광업소 현장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도계광업소는 1939년 개광 이래 81년만에 최초 무재해를 달성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무재해를 달성, 2년연속 무재해 달성했으며, 다양한 위험요인들에 대처하기 위해 사고위험예지훈련 및 유관기관 합동 광산구호훈련을 진행하는 등 생산현장의 안전문화 확립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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