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관 4790㎞→4854㎞, 공급관리소 397개→403개소로 조정

▲ 한국가스공사의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1월 기준 주배관 4854km,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
▲ 한국가스공사의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1월 기준 주배관 4854km,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1월 기준 주배관 4854km, 공급관리소 403개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790km에서 64km, 공급관리소는 397개소에서 6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영남권(진해~거제 구간) 압력 보강 및 호남권(임실~진안 구간)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된 결과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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