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열린다

[에너지신문]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가 오는 11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다.

'원자력 60년,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열릴 이날 행사는 올해 원자력 60년을 맞아 전력에너지 및 원자력계의 새로운 역할 및 책임을 살펴보고, 원자력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송영길 국회의원의 '동북아 상생의 시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전력산업을 중심으로' 특강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