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사업 전개

[에너지신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전기산업계는 수많은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적 역경 속에서 힘든 한해를 보냈으나, 새해에는 전기산업인 모두가 환하게 웃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최근 전기산업은 기술 패러다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진흥회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력분야 남북 경협에 대한 업계 관심도가 높은 만큼 정부의 일정에 발맞춰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베트남 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을 개최, 동남아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전기업종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적극 활용해 대-중소기업간 해외 진출사업 협력방안 발굴에 힘쓰고, 전기산업 신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진흥회 혼자서 해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 전기산업계가 미래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리며 새해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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