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연구개발·수출시장 활로 모색

[에너지신문] 2018년 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스기기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기기산업은 기업의 자생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고군분투하였으나 국내설비투자와 소비 위축, 주택·건설경기 불안정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는 한·중 관계 영향, 시장경쟁체제 심화 등의 악영향으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대중·대북 관계, 수출시장 경쟁 본격화, 건축경기의 침체 지속,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의 어려움 등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한 신제품 연구·개발 및 해외수출시장 활로 모색 등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 입니다

우리 진흥회는 올 한해에도 정부·유관기관·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에너지기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아울러 회원사, 유관기관, 학계가 동참하는 에너지기기분야의 각종 연구개발사업과 표준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업계의 발전 및 성장기반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오니 업계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