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역할 다 하는 한해 될 것

[에너지신문] 먼저 저희 협회에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8년 마감하고 2019년(己亥年)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도를 돌아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인 것 같습니다. 제3차 평양남북정상회담 백두산 천지 등반, 근로시간단축과 9.13부동산 정책, 최저임금의 인상, 탈원전 에너지전환 로드맵 확정, 유류세 인하, 제7회 6.13지방선거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 우리 시공인에게도 직간접적으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 많은 변화속에서도 우리들 각자가 사회적 역할들을 충실히 하다보면 어렵고 힘들 때에도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시공인들도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또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가스 등 에너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보일러설비 가족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 해에는 모두 부자되시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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