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우리사회에 뿌리깊게 안착하길

[에너지신문] ‘황금돼지의 해’ 2019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와 수소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 웃음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8년은 에너지분야에 새로운 변화가 많이 모색되는 한 해였습니다. 정부는 미래의 새로운 성장의 한 축으로 수소경제를 선정하고, 이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은 올해에도 우리 사회가 올바른 수소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워킹그룹을 운영하면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들을 추진하고, 수소경제에 대한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후변화 대응,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 미세먼지 저감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는 수소경제가 우리 사회에 뿌리깊게 안착함으로써 세계의 에너지와 산업을 우리가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이 확립되는 2019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들의 모든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건승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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