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O 구심점으로 시장발전 견인

[에너지신문]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인 올 한 해, 에너지 및 ESCO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과 회사에 늘 풍요로운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을 돌이켜보면 국내·외 극심한 경기침체와 에너지가격의 변동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ESCO들은 그동안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ESCO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나, 최근 몇 해 동안은 ESCO시장이 많이 침체돼 있는 상황입니다.

도입 27년을 맞이한 ESCO사업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높은 에너지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어 에너지다소비국가인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매우 유용한 사업으로, 보다 많은 관심이 ESCO사업에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협회는 올 한 해도 ESCO의 구심점으로 ESCO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에너지업계 종사자 여러분께서도 격려와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