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바탕으로 100년 지속기업 도약 원년의 해”

▲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
▲ 김진철 서울도시가스 대표가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서울도시가스그룹 신년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식 행사에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홍보영상과 축하공연, 임직원 상호 신년인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경영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사물인터넷 시스템 고도화 및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성장사업 발굴 등을 통한 미래성장 동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 연료전지, 소형열병합발전, 가스냉방 보급에 역량을 집중하는 경영 효율성 강화, 임파워먼트를 기업문화로 정착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개개인의 열정과 작은 변화를 위한 노력들은 우리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100년 지속기업 도약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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