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2019년은 제2의 도약 위한 해"

[에너지신문]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2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갖고 새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김선복 회장, 유태완 부회장, 김세동 부회장, 이혁재 상근부회장, 김동환 감사, 김종철 감사, 서울권 및 경기권역 시‧도회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회는 2019년을 제2의 도약을 위한 해로 정하고, 대외적으로는 국회에 발의된 법안 통과 등 법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는 업무혁신과 온라인업무 개선, 회원배가 운동 및 교육인프라 개선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구호제창을 통해 직원 스스로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상호 신뢰 및 단합해 회원서비스 개선 등 협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직원과 회원은 분리해 존재할 수 없는 하나"라며 모두가 협회가 주인임을 강조하고, 협회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