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사회공헌활동 추진 계획 및 방향 등 논의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제1차 사회공헌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제1차 사회공헌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7일 대전 본사에서 제1차 사회공헌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사회공헌 전략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2018년 사회공헌 추진 현황 및 2019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안)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향후 사회공헌활동 추진방향에 대해 자문을 받기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사회공헌자문 위원들은 가스기술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과제 개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회의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가스기술공사의 2019년도 사회공헌활동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국민의 관점에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사회공헌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자문 위원들은 학계, 주민센터, 사회공헌기관, 지역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사회공헌계획 수립, 평가 등 사회공헌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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